오캠(oCam) 다운로드, 소리녹음, 광고제거, 사용법, 녹화오류해결 2024년 최신

오캠(oCam) 소개

오캠(oCam)은 오소프트(OhSoft)에서 개발한 동영상 캡처 및 녹화 프로그램입니다. 프리 버전과 광고 제거 버전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광고 제거 버전은 1PC 기준 29,000원에 판매되었다가 어느 시점에서부터 1PC 기준 44,000원으로 판매중입니다. 무료버전은 비영리 사용 목적으로 사용해야하고, 유료버전을 사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듯합니다.

반디캠과 차이점은 AMD의 VCE, VCN, 그리고 INTEL의 Intel Quick Sync Video를 지원하지 않고NVIDIA의 NVENC만 지원하는 점이 단점이고, 더 저렴하다는 면에서 메리트가 있었지만 가격이 인상되면서 저렴한 메리트는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반디캠 프리버전에 있는 녹화 시간 제한, 워터마크 강제 삽입 기능이 오캠 프리버전에서는 없기 때문에 이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판매하던 광고 제거 버전은 1PC 등록 후에는 해당 PC에서만 라이센스가 인정됨과 동시에 타 PC로 라이센스 이동이 안되었던 것에 비해 가격 인상 후에 판매되고 있는 라이센스는 재인증 및 타 PC로 라이센스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구매자들의 경우 오소프트(OhSoft) 홈페이지에 가서 PC 등록을 초기화하면 기존의 CD키가 새로운 형태의 라이센스 형태로 변경됩니다.

평가

프리웨어로 배포되었을 때는 반디캠과 동일한 기능이며 무료라는 강점에 찬양받아 왔지만 270.0부터 광고를 포함한 애드웨어로 변경되면서 광고 제거 버전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애드웨어이기는 했지만 270.0부터는 녹화 종료 시와 프로그램 종료 시 광고창이 뜨면서 더 심해진 것. 그로 인해 프로그램이 많이 느려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현상도 종종 발생하며 심지어는 광고 사이트로 연결되면서 랜섬웨어에 걸렸다는 사용자 제보도 나오면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337.0부터는 녹화 종료 시 광고창이 다시 없어졌습니다. 프로그램을 닫을 때 작업 관리자로 오캠을 종료시키면 그 어떤 팝업도 뜨지 않고 종료됩니다.

참고로 언제든지 개발사가 고객의 PC나 워크스테이션, 서버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약관 위반이긴 하지만 방화벽 프로그램으로 오캠만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면 강제로 업데이트가 안됩니다. 근데 사실 이거부터가 독소조항입니다. 지금은 강제 업데이트만 되고 있지만 여기서 돈독 오르거나 악심을 품으면 그대로 합법적인 바이러스 감염루트가 되는 것 강제 업데이트 프로그램이야 널리고 널렸으나 거의 대부분 제품의 유지관리 및 업데이트에 한정한다는 사용자의 PC에 대한 접근권 제약 조항이 있는데 이건 제약이 아예 없습니다.

또한 유독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NVIDIA 제품으로만 한정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몇년째 사람들이 AMD의 VCN이나 인텔의 퀵싱크 비디오 지원 요청을 해도 개발용으로 보유하지 않고 있다 라거나 지원 예정은 없다는 답변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MD 사용자가 많아진 편인데 부적절한 것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녹화 도중 간헐적으로 프로그램이 돌연사하는 등 이미 녹화 프로그램으로서의 평가마저 쓰레기 수준입니다. 한창 녹화가 되던 도중 갑자기 프로그램이 꺼지는데, 이때 어떠한 오류창도 나오지 않으며, 중단된 녹화파일은 헤더가 깨져서 재생할 수 없습니다. 어찌어찌 복구해도 이미 손상되었기에 화면과 소리가 당연히 깨져있습니다다. 프로그램이 갑자기 꺼지는 경우 말고도 실행 직후나 녹화 도중 일시정지를 눌렀을 때 등의 상황에 응답 없음이 뜨면서 안 고쳐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 꿀팁

이전에는 설치 후 설정 변경 없이 녹화를 한다면 화면 크기에 따라 5분에 1기가(약 27Mbps)라는 엄청난 용량을 선사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화질을 최상급에서 상급으로 낮추면 화질이 급 저하되니 그 외에 다른 옵션들을 건드려서 용량을 낮추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업데이트를 통해 나름 개선된 것인지, 1980X1080, 1080p 30프레임 기준으로 1시간에 1기가를 넘지 않습니다. 비트레이트로 환산하면 약 2.27Mbps 이하

기업용 PC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매팝업이 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오소프트 네이버 카페에 물어본 결과 http://ip.pe.kr에 접속후 IP 주소를 확인 후 오소포트에 이메일 문의를 하면 문제가 없을 시 예외조치를 해준다고 합니다.

XP에서는 자체적으로 PC 소리만 녹음하는 것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마스터 볼륨 프로그램에서 마이크를 스테레오 믹스로 변경해야 합니다.

ohsoft.net 접속을 호스트 파일 수정으로 차단하면 호스트 파일이 변조되었다면서 실행을 거부합니다.

참고로 작업 관리자에서 오캠 프로세스를 강제종료하면 종료 광고가 안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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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해결방법

Failed to url_fopen 에러 메세지가 뜨면서 녹화가 시작되지 않는 경우에는 녹화 파일을 생성 할 때 사용자가 지정한 저장 경로로 녹화 파일을 생성하는데 실패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녹화 파일을 저장하는 경로를 변경해야 합니다.

오캠의 도구 – 옵션을 클릭합니다.

왼쪽의 저장 카테고리를 클릭 후에 저장 경로를 다른 경로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바탕 화면으로 경로를 지정할 경우 바탕 화면은 일반적인 프로그램 모두 파일을 생성하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에러가 더 이상 뜨지 않습니다.

또 다른 오류로는 화면 왼쪽에서 마이크 텝을 클릭하면 오른쪽 앱에서 마이크에 액세스 하도록 허용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끔으로 되어있다면 켬으로 켬이면 껐다가 다시 켜주시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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